넷플릭스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와 감상평 사고로 사람을 죽인 경찰,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강력팀 형사 '고건수'(이선균)은 어머니의 사망으로 장례를 치르고 있었다. 그 시각 경찰서에는 감찰이 찾아와 강력팀의 비리가 드러나기 직전이고 고건수는 급히 경찰서로 돌아가다 그만 어떤 남자를 차로 치어 죽게 만들었다. 죄책감에 경찰에 자수하려 했지만 어린 딸의 전화에 고민을 하던 찰나에 근처 순찰을 돌던 경찰차를 발견하고 숨고 만다. 고민 끝에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돌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장례식장에서 비리 문제로 자신의 차를 수색하러 감찰이 방문한다는 얘기에 급히 시신을 처리할 계획을 세운다. 어머니의 관에 시신을 함께 처리한 후 관을 닫기로 마음먹는다. 다음 날까지 초조한 마음으로 입관 후 무사히 어머니와 낯선 남자의 시신..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