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악인전]줄거리, 국내 감상평. 악마를 잡기 위해 경찰과 손잡은 또 다른 악인 2005년 한적한 도로를 달리던 두 대의 자동차. 뒤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어 앞차를 들이받는다. 뒤차량의 운전자는 연신 사과하지만 앞 차량 운전자는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며 열심히 파손된 차량 사진을 찍는다. 뒤차량의 차주는 갑자기 칼을 빼들어 앞 차량 운전자를 무참하게 살해한 후 현장에서 사라져 버렸다. 다음 날 강력 3팀 '정태석'(김무열)은 살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현장을 확인하던 중 차량의 범퍼에 충돌한 흔적을 발겨하게 된다. 한편 경기 남부 지역의 거대 조직폭력배의 두목 '장동수'(마동석)은 불법 게임장을 중심으로 카지노로 사업확장을 꿈꾸고 있다. 그의 친구 '허상도'(유재명)을 만나 비즈니스 이야기를 해보지만 허상도가 욕심을 부리는 탓에 좋.. 2022.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