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고평가 되는 영화[해바라기] 소개와 리뷰 과거에서 용서받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자 '해바라기'는 2006년 개봉한 한국영화로써 수많은 명장면을 담고 있고 지금도 인터넷에선 수많은 패러디와 meme(밈)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영화 중 유일한 액션 장면 '전설의 '15분' 은 배우들의 대사까지 모두 외우는 팬들도 있을 정도이다. 개봉한 지 오래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평가 되는 영화로 남아있다. 회개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자, '오태식'(김래원) 과거 동네에서 '미친개'로 이름을 알리던 오태식은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동네 건달이었다. 어느 날 조폭과의 싸움 중 살인을 저지르며 교도소에 수감된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태식에게 면회를 온 것은 그가 죽인 남자의 어머니'양덕자'(김해숙) 뿐이다. 덕자의 면회를 통해 태식은 참회하기로 마음먹고 교도.. 202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