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럭키> 줄거리와 리뷰, 숨겨진 이야기 배경과 줄거리 2016년 코미디 장르의 한국영화로 일본 영화[열쇠 도둑의 방법]를 이계벽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개봉 당시 한국의 명절과 맞물려 약 700만 관객을 동원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비가 쏟아지는 밤. 특급 살인청부업자 '최형욱'(유해진)은 타깃을 순식간에 제거하고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목욕탕으로 향한다. 같은 시각 만년 단역 배우 '윤재성'(이 준)은 그날도 어김없이 집주인에 타박에 시달리고 있었다. 죽더라도 깨끗하게 죽자는 마음을 먹고 목욕탕으로 향한다. 목욕탕에서 만난 두 사람. 재성은 비싼 시계를 찬 형욱을 보며 부러워한다. 잠시 뒤 형욱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아 넘어지는 바람에 기절하고 재성은 형욱의 키를 줍게 되었지만 형욱의 시계가 떠오르며 자신의 키와 바꾸고 도망간다. .. 2022.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