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톨렌의 역사(stollen)
중세시대 금욕적인 생활이 일상인 수도원에서
예수의 탄생일 기리며 잠깐의 축제기간을 가지는데 그 기간 동안 평소와는 다른 부드럽게 맛난 빵을 먹기 위해 슈톨렌을 만들었고 오늘날에는 독일의 대중 속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슈톨렌 먹는 방법과 보관
슈톨렌은 성탄절 약 1달 전부터 조금씩 잘라서 먹는 전통이 있는데요.
럼주에 담가 절인 과일과 견과류, 질 좋은 버터, 계피와 향신료 등 마지막으로 슈가파우더를 듬뿍 뿌린 만큼 맛도 좋지만 열량이 높아 독일인들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기도 한답니다.
- 빵 가운데부터 얇게 썬다. (3~5mm)
- 커피나 홍차와 곁들어 즐긴다.
- 남은 부분은 좌우로 붙여 마르지 않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
슈톨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미가 달라진다고 하니 재밌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합니다.
보관 방법은 서늘한 곳,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될 것 같네요.
슈톨렌을 맛보려면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
지인께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물어보니 동네 베이커리에서 구매해주셨다고 합니다.
아직 사진만 찍고 맛보진 못했는데요.
어디서 더 구매할 수 있을지 찾아보았습니다.
- 노브랜드 - 6980원 500g
노브랜드 슈톨렌은 온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맛보기 좋은 500g에 적당한 가격.
- 코스트코- 13,500원 1kg
1kg이나 되다니 굉장합니다. 가족들과 즐기기에 괜찮은 양인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베이커리에서 판매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의 전통 빵인 슈톨렌을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색다른 성탄절을 맞이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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